안녕하세요

저희 냥이들 얘기입니다.

작년 이맘때 큰아이(오이/턱시도/여 )가 1년 쯤 되었을때 지인분의 사정으로 1년 6개월된 (레오/놀숲/ 남)성묘를 같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합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들어온 아이 레오가 지속적으로 양쪽 뒷다리에 피부염이 생깁니다.

전주인 말로는 건강상에 아무 문제없었다는데...우리집에 온지 두달뒤부터 지속적으로 피부염이 재발합니다.

그럴때마다 병원에서 지시하는대로 알러지반응검사/항생제/투약/사료대신 자연식... 할수있는건 다하는데 여전합니다.

수의사도 정확한 진단을 못내려 피부염 발생시 항생제 및 투약을 그때그때 바꿔가며 지금까지 치료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뒷다리 부위에 수포가 생기다 차츰 염증에서 딱지가 굳어지는데 완쾌는 없고 자국은 항상 유지하면서 어떨땐 괜찮다가 며칠지나면 다시 재발을 반복합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집사와 오이가 레오 스트레스 원인같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피부염 유발 인것 같습니다. 레오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집사 010-4024-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