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노견이 되어가다보니 이래저래 많이 아프고

늘 병원을 하루가 멀다하게 다니고 있어요..

백내장에 간도 안좋고 다리 고관절도 망가져 있고  병원에서는

뼈가 산산조각 흩어져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그러네요.

저한테 오기전 다친상태로 구조돼었어요..전부 유기견 아이들이였답니다.

이래저래 병을 달고 살지만 좋다고 하는 영양제도 많이 먹여보고 했지만

딱히 효과를 보지는 못했어요..

정말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으로 헬로맘마미아를 알게돼서(진작에 왜 몰랐을까요 ㅠ)

부랴부랴 주문했답니다..

우리 아이들 평생 먹일려구요..너무 좋은 평들이 많아서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넘 기쁘네요..

무엇보다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정말 동물을 사랑하시는 맘이 느껴져서 물건을 받고 넘 행복해졌답니다.

오늘부터 우리 아이들(누렁이. 꽂둥이.양삼이)에게 먹일 생각하니 넘 기쁘네요..

아이들 급여후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너무 너무 정성스럽게 포장된 소중한 물건을 넘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